지금 21일부터 카타르는 월드컵 열풍인데요~ 카타르라는 나라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카타르는 석유 자원이 풍부한 부유한 나라인데요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의 도시를 보면 작은 나라이지만 굉장히 세련된 고층 빌딩들이 줄 서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현재 카타르 월드컵을 직접 응원하러 간 애국심 넘치는 한국인들이 많아요 혹시 지금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다면 카타르에 대해 공부하고 가보는 건 어떨까요? 카타르가 어떠한 나라인지 알려드릴게요!
▶ 카타르 ◀
▶카타르 수도 - 도하
전 국민의 85%가 생활하고 있는 수도 도하이다. 대부분 사막으로 되어있어서 대체적으로 실내 위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여서 대부분의 국민이 복지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특히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한 사람당 누릴 수 있는 복지가 굉장하다.
▶ 카타르 언어 - 아랍어
▶대한민국 - 카타르 시차
대한민국(서울)과 카타르(도하) 시차는 6시간이다.
우리가 오후 10시 월드컵 경기를 볼 때 카타르는 -6시간인 오후 4시에 경기를 하는 셈이다.
▶ 카타르 날씨
국토 전체가 건조사막기후에 속하는데 여름은 최고기온 50도 이상으로 바다가 있어 매우 덥고 습하다.
봄, 가을에는 평균 약 17도이며 겨울엔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으로 대체적으로 온화하다.
11월 현재 날씨는 20~30도 안팎으로 웃도는 날씨이며 각 국의 많은 나라 선수들이 카타르에 모여있다.
▶ 카타르 인구 - 약 270만 명
카타르는 전체 약 270만 명으로 인구가 적은 산유국이다. 전체 인구 중 대부분이 도하 건설에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는데 카타르 시민권을 보유한 인구는 약 30만 명 정도뿐이다. 총 3백만 도 안 되는 적은 인구에게 풍부한 자원개발로 인한 막대한 복지혜택이 대체로 골고루 주어지고 있다.
1950년부터 석유를 채굴하면서 부국이 되었고 석유를 판 돈으로 전 국민이 복지를 누리며 살고 있는 복지의 나라이다.
현재 카타르 GDP는 2022년 기준 5위이며 1인당 82,886달러이다.
카타르 월드컵에 전 국민이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11월 24일 대한민국 첫 경기가 시작됩니다.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는 어렵겠지만 지금까지 피땀 흘려 준비해온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부유한 나라 카타르에 대해 처음 아셨나요? 월드컵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카타르라는 나라를 많이 알게 되셨을 텐데요!
이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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