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 번 걸리면 이제 안 걸리겠지? 생각하셨나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면서 2차 감염이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재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로나 재감염 확률, 기간, 증상까지 다 알아볼게요!
▶ 코로나 재감염 확률
코로나19가 재유행이 돌면서 재감염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최초 감염 후 3개월이 지나면 코로나 재감염에 노출될 확률이 증가한다고 하니 안심할 수 없겠죠?
현재 2차, 3차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 코로나 재감염 양성 판정
현재 PCR검사 or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양성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거나 밀접접촉자일 경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게 보다 더 정확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보통 20분 내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양성 판정받을 경우 자가격리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 검체 채취일로 7일간 격리 / 7일 경과 후 자동 격리 해지
자가격리기간 동안 보건소에서 격리 통지서 문자가 날아오기 때문에 격리기간 동안 남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 재감염 증상
코로나 감염 증상은 처음과 많이 유사합니다. 인후통과 근육통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재감염에 걸릴 경우 최초 감염보다 증상이 낫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재감염이 더 증상이 심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세요
아무래도 각 개인마다 면역 상태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계속되는 감염 사례로 봤을 때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거 같습니다.
▶ 코로나 재감염 격리
현재 코로나 재감염에도 7일 자가격리 의무화는 동일합니다. 양성 판정후 검체 채취일로 7일간 의무 자가 격리하도록 합니다.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차 24시에 별도 안내 없이 격리는 자동 해제됩니다.
※ 자가격리 기간에 격리 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동 조치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본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대면진료
격리기간 중 자택에서 건강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발열 등 증상으로 진료 및 처방이 필요한 경우 대면/비대면 진료 가능
대면진료 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방문하려는 경우 미리 센터에 전화예약 후 도보, 개인차량으로 이동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되는 요즘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미리미리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