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노예계약 의혹?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18년 동안 총 27장의 앨범을 냈고 137곡을 발표한 이승기는 그동안에 음원정산을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소속사는 이승기를 마이너스 가수라며 프레임을 씌웠고 가수 이승기는 의문을 품지 못한 채 가스라이팅을 당해온 것이다. 히트곡이 많은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가수라는 프레임을 씌운게 어이없기도 하고 그동안 가수로서 이승기의 모습을 인정받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

음원 매출이 유실된 5년간의 기록을 감안하더라도 약 100억원에 가까운 음원 수익을 한번도 정산받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로 삼고 있다.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가장 문제가 되는 음원정산 내역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심화되었는데요 

 

현재 압수수색 등 악재가 계속 터지는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과연 이승기와 원만한 합의가 될 것인지 의문이다.

18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현재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을 보며 안타까울 뿐이다. 그동안의 이승기의 이미지나 인성으로 보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길 바랄 것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이승기가 정산받지 못한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실된 사과를 통해 용서를 빌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권진영 대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속배우로는 이선희,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배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