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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재차의, 죽은 시체가 쫓아오는 스릴러 영화

by 밍꼬발랄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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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법 재차의 포스터

 

방법 재차의 예고편을 보면 무섭게 쫓아오는 괴상한 시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알 수 없는 시체가 계속 살아나는 무서운 공포를 느낄 수 있고 복수를 꿈꾸는 한 주술사의 염원이 담긴 영화이다. 다양한 주술 법과 새로운 소재를 다룬 영화이기에 색다른 한국 영화를 보고 싶다면 영화 방법 재차의를 추천드린다. 

 

 

 

 

 

방법 재차의 영화 소개

 

2021년 7월 개봉한 방법 재차의 영화이다. 스핀오프 영화로서 감독과 배우, 드라마 세계관까지 드라마 '방법'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된다. 드라마 '방법'은 2020년에 12부작으로 진행되었는데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진희는 물불 가리지 않는 취재로 많은 갈등을 불러일으키지만 다수의 특종을 터트려 능력을 인정받은 캐릭터로 숨겨진 악의 근원지를 찾아 헤매는 열정적인 기자이다. 드라마의 확장판이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드라마 '방법'을 보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줄거리의 영화이기에 마음 놓고 감상해도 된다.

 

 

 

 

영화 줄거리

 

임진희 기자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에서 한 사연자가 시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연을 보낸다. 이와 관련된 전날 밤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한다. 진희와 같이 일하는 김 대표는 사라진 방법사 소진의 행방을 알게 되고 오래전 방법을 통해 진희의 복수를 도왔던 소진을 찾고 있다. 진희는 괴상한 시체에 공격을 받는데 시체로부터 목숨이 위태로울 때 소진이 구해주는 꿈을 꾸게 된다.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라디오 남자와 진희는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그 남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에서 승일 제약 김 이사, 이 전무, 변 회장 순으로 살인을 예고한다. 살인을 막고 싶다면 승일 제약 회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자신의 메시지를 전한 남자는 진희를 인질로 삼고 도망가는데 그 남자의 존재는 시체였다.

그 남자의 팔목에서 문양을 발견하는데 그 문양으로 인도네시아 주술사로 추측해낸다. 첫 번째 사건의 범인인 노숙자를 찾아내고 관련된 사람을 찾아가 정보를 얻어낸다. 승일 제약의 임상실험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걸 알아냈고 자신에게 동남아 사람이 찾아온 걸 얘기해준다. 승일 제약 회사 앞에는 수많은 재차의가 몰려오고 인터뷰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승일 제약 김이사를 찾아왔다. 두꾼인 인도네시아 주술사는 재차의들을 조종해 도망가는 김이사를 뒤쫓는다. 아무리 총을 쏴도 차에 치여도 죽지 않는 재차의들과 쫓고 쫓기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김이사가 죽음을 맞고 나서야 재가 되어버린 재차의들이다.

두 번째 살인 예고로 지목됐던 이 전무가 진희를 찾아와 임상실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거기서 얻어낸 내용으로 두꾼의 행방을 찾아 임상실험을 했던 연구소를 찾아가게 된다. 연구소에서 이상한 문양을 발견하게 되지만 갑자기 나타난 재차의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이때 나타난 소진이 진희를 구해주고 다 같이 도망치게 된다. 승일 제약의 실세인 변 회장의 딸은 사람의 목숨보다 회사가 우선인 사람이었고 이 임상실험을 주최하던 사람이었다. 딸의 말에 휘둘리는 변 회장은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다가 이 전무의 죽음을 보던 딸의 말에 사과방송을 진행하지만 거짓임을 들통나게 된다. 승일 제약의 임상실험으로 딸을 잃은 인도네시아 두꾼은 아버지로서 승일 제약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지만 결국 그마저도 거짓된 사과임을 알아채고 분노하게 된다. 진희의 회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이 재차의라는 걸 발견하게 되고 딸의 복수를 위해 재차의로 이용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두꾼의 정체를 알아낸 소진과 경찰은 남아있는 재차의들과 싸우고 두꾼의 주술을 깨워버린다. 현장에 남아있던 방송국 사람들과 진희는 승일 제약 딸 변미영의 악행을 만천하에 드러내며 끝이 난다.

 

 

 

 

 

방법사란 무엇일까?

 

방법이란 사람을 저주로 해하는 주술을 말한다. 그 주술을 행하는 사람을 방법사라고 한다. 이 영화 속 인물인 소진은 한자 이름과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를 날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리뷰

 

부산행 감독이 드라마 방법을 보고 재밌어서 만들었다는 방법 재차의 영화이다. 어렸을 때 저주 인형이라던지 분신사바 같은 주술을 걸어보던 재미 정도가 아닌 진짜 방법사가 있을까 할 정도로 리얼한 주술과 방법들을 보여줘서 신선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선 살을 던지는 것처럼 나라별로 다양한 주술법을 응용해 제작한 영화인 것 같다. 시체가 살아나 복수를 하는 신선한 소재로 재차의들이 막 쫓아올 때는 나까지 무섭기도 하였다. 죽은 시체가 쫓아온다는 설정이 재밌기도 했다. 드라마 방법을 보진 않았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 드라마론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빠져들며 본 영화였다.